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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정오 성남시장후보, (민)은수미 후보 즉각사퇴 촉구

김종관 | 2018.04.28 08:17 | 조회 2453 | 공감 0 | 비공감 0



(한)박정오 성남시장후보, (민)은수미
후보 즉각사퇴 촉구
"조폭 기업가 밀착의혹에 대해 검찰조사 응해야"

 

은수미 더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의 조폭출신 기업가 밀착의혹과 관련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에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는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은수미 더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박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은수미 더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의 조폭 기업가와 밀착 의혹은 100만 성남시민의 목민관이 되고자 하는 후보로서 중대한 도덕성 흠결이라며 검찰조사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 다음은 박정우 자한당 성남시장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의 기사-렌터카 업체 후원 의혹!
목민관으로서의 자질도, 도덕성도 없는 은수미 후보는
성남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고 검찰조사에 응할 것을 엄중 촉구한다!

 

100만 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것이 자신의 꿈과 비전이라고 했던 민주당 은수미 후보가 성남소재 기업으로부터 1년여간 운전기사를 무상으로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수행기사는 2016년 12월부터 급여가 지급되지 않아 생계가 곤란해져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의혹에 대해 은수미 후보 측은, 당시 수행기사가 자원봉사 차원에서 차량을 가져와 은수미 후보를 도운 것이라며 특정기업이 수행기사에 급여를 지급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은수미 후보는,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자체만으로도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100만 성남시민에게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는가!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한 해명이 고작 ‘자원봉사였다’, ‘모르고 있었다’ 뿐인가!

 

이번 의혹을 제기한 수행기사는 급여를 못 받은 것도 억울한데, 은수미 후보의 기사로 일했다는 이유로 수사기관의 조사 등의 불안감에 관련 사실을 밝힌 것이다. 수행기사가 진정 은수미 후보에게 자원봉사를 했다면, 왜 불안감에 떨어야만 하는가.

 

은수미 후보에게 과연 도덕성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언제나 서민과 노동자를 대변했다고 자처해왔던 은수미 후보에게 과연 100만 성남시민을 위해 일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도덕성도 결여되고, 자격도 없는 은수미 후보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은수미 후보는 명명백백하게 사실관계를 밝혀야 함은 물론 진실규명을 위한 수사를 받아야 마땅하다.

 

아직 본격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도 되기 전부터 선거판을 흐리는 은수미 후보의 의혹에 대해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성남소재 기업으로부터 무상으로 협찬 받은 의혹에 대해 은수미 후보는 적극 사죄하고, 성남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엄중 촉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검찰에 수사의뢰를 할 것이다.

2018년 4월 27일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 박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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