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예비후보, “부천 유치원 선생님 직무상 재해 보류 안타까워…마땅히 인정되어야”
아파도 쉴 수 없는 구조적 환경 개선… “묵묵히 고생하는 현장 선생님들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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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5-07 11: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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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예비후보, “부천 유치원 선생님 직무상 재해 보류 안타까워…마땅히 인정되어야”
아파도 쉴 수 없는 구조적 환경 개선… “묵묵히 고생하는 현장 선생님들 지키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독감 확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이어가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부천 사립유치원 선생님의 직무상 재해 인정이 최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심의에서 ‘보류’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조속한 인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생님의 직무상 재해 인정을 위해 부모님을 비롯하여 교육청과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되어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거듭 강조드리지만, 이번 사안은 마땅히 직무상 재해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족과 교원 단체 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월 유치원 원아들 사이에서 독감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전염되었다. 이후 대체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현장 상황 탓에 확진 판정 이후에도 사흘간 출근을 강행하다 고열로 쓰러져 끝내 숨을 거뒀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병가나 연가조차 마음 편히 쓰기 어려운 교육기관의 구조적 환경과 과중한 업무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선생님들이 아플 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정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임 예비후보는 글을 마무리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고 계시는 우리 선생님들이 계신다”면서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직무상 재해를 반드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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