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5주년 기념식 열어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성남시,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5주년 기념식 열어

기록영상·사진전 통해 항쟁 의미와 역사적 가치 조명

[ 성남도시신문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6-08-11 07:33

본문

a9c398762973dc1b526a31194ddaf8b6_1786401181_8443.jpg
성남시,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5주년 기념식 열어

기록영상·사진전 통해 항쟁 의미와 역사적 가치 조명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로비에서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성남시 역사의 출발점이 된 1971년 8·10 항쟁의 의미와 성남의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남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 춤자이 예술단의 기념 공연, 헌시 낭송, 붓글씨 쓰기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당시 항쟁의 모습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과 사진전도 열렸다. 사진전은 기념식 이후 성남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은 1971년 8월 10일, 서울의 무허가 주택 철거 정책으로 경기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일대로 강제 이주한 주민 5만여 명이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이 항쟁은 1973년 7월 1일 성남시 승격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 투쟁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남시와 성남문화원은 이를 역사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학술회 개최, 증언 자료 수집, 자료집 발간 등을 추진해 왔다. 2024년 12월 16일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광주대단지 사건’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으로 변경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광주대단지에서 시작된 시민들의 연대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첨단산업과 혁신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역사적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는 도시로 도약해 성남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