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후보, 신상진 시장 재선 출마에 강력비판
“‘깡통계좌’ 대장동 환수 타령 그만하고 무능한 시정부터 성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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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5-06 13:20본문

장지화 후보, 신상진 시장 재선 출마에 강력비판
“‘깡통계좌’ 대장동 환수 타령 그만하고 무능한 시정부터 성찰하라”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가 4일 재선 출마를 선언한 신상진 현 시장을 향해 “과거의 부정부패를 전매특허처럼 내세우며 시민을 호도하지 말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 시장이 언급한 ‘희망성남 완성’은 실체 없는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지난 임기 동안의 실정과 미흡한 태도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깡통계좌 대장동 환수, 입으로만 하나? 성과 없는 생색내기”
장 후보는 신 시장이 출마 선언에서 언급한 ‘대장동 일당 부당이득 환수’에 대해 “임기 내내 말로만 환수를 외쳤을 뿐, 정작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는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특히 최근 대장동 일당의 ‘깡통계좌 7만 원을 언급하며, “경험 있는 노련한 운전자임을 자처하면서 정작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되찾아오는 데는 무력했다. 이는 행정의 무능을 드러낸 것일 뿐”이라고 직격했다.
“내란 동조 등 과거 발언 대 시민 공식 사과부터 해야”
또한 장 후보는 신 시장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문제를 거론했다. 과거 논란이 되었던 ‘내란 동조’ 취지의 발언 등을 언급하며 “성남시민의 민주주의 자부심을 깎아내린 과거의 부적절한 발언들에 대해 단 한 번도 진정성 있는 대 시민 공식 사과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과거의 부패와 싸운다면서 정작 본인의 비민주적 언행에는 침묵하는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며 지금이라도 시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재건축 10조 기금? 실현 불가능한 선거용 포퓰리즘”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10조 기금 조성’ 등에 대해서도 장 후보는 “성남시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현실성이 떨어지는 선거용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일축했다. “시민들이 고물가와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동안 정작 공공 의료 강화나 주거 복지·민생 돌봄에는 소홀했던 신 시장이 선거 때가 되니 허황된 물량 공세를 펴고 있다”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장지화 후보는 “성남에 필요한 것은 ‘ 빠른 완성’이 아니라 ‘바른 방향’이다. 특정 세력의 이익이 아닌, 소외된 일인가구와 노동자, 특권교육이 아닌 보편교육 강화,서민들의 삶을 먼저 돌보는 행정이 절실하다”며 “깡통계좌와 싸우는 시장이 아닌, 성남의 진보 민생을 펼질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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