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지역언론과 현안 간담회 가져
송 예비후보 “서현은 재건축, 판교는 교통과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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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3-22 16: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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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지역언론과 현안 간담회 가져
송 예비후보 “서현은 재건축, 판교는 교통과 인프라”
송경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현·판교 일대 현안 해결 방향을 제시하며 정책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송 예비후보(국민의힘, 제6선거구)는 20일 지역 언론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재건축,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형식적인 발표를 넘어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짚고 해법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자리에서 송 예비후보는 분당 신도시의 이면에 놓인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당은 외형적으로는 완성된 도시처럼 보이지만, 1기 신도시 특유의 노후화와 안전 문제, 교통과 생활 인프라 부족 등 복합적인 과제가 누적돼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주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현과 판교·백현·운중 지역을 동일선상에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지역별 여건과 문제 구조가 다른 만큼, 맞춤형 해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현동에 대해서는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따른 구조적 위험과 재건축 필요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서현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과 직결된 재건축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야 할 시점”이라며 “장기적 도시계획과 연계된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판교·백현·운중 지역에 대해서는 교통과 기반시설 문제를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는 “급격한 인구 유입과 개발 속도를 교통망과 공공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출퇴근 교통 불편과 생활 인프라 부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는 단계적이면서도 체감 가능한 정책 추진을 내세웠다. 그는 “대규모 사업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버스 노선 개편과 순환체계 구축 등 즉각 실행 가능한 대책부터 추진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언론과의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과의 소통은 현안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데 중요한 창구”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의원과의 공조도 언급했다. 그는 “서현·판교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결과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분당 권역의 구조적 문제를 재확인하고 지역 맞춤형 해법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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