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회의원, 성남시의 교통·도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 > 화재/동정

안철수 국회의원, 성남시의 교통·도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

 성남역 중심지 및 복합환승센터 추진은 성남분당의 미래 50년을 결정 사안 

안철수 국회의원은 2025년 9월 10일(수) 오후 4시, 분당 스타벅스 분당이매점  에서 성남시의회 박종각 시의원과 함께 인근주민들과 함께하는 「성남역 중심지 및 복합환승센터 추진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철수의 라운드테이블’에는 풍림·선경·효성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대표 주민 11명과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성남역 중심지 및 복합환승센터 조기 추진 필요성,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과 연계한 재건축 방향, ▲ 나들목 공원 2단계 소음저감시설 조속 추진, 풍선효 지역(풍림·선경·효성)의 정비구역 지정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현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성남역 일대가 GTX-A, 월판선, 중부내륙고속철도, 8호선 연장 등 대중교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적 입지임이 강조되었다. 참석 주민들은 환승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 확보와 통합재건축의 예정지구 통합방법, 공공기여 방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하였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성남역은 향후 수도권 남부의 핵심 교통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복합환승센터 구축은 주민 편의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주민 여러분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국토부 및 성남시와 협의하고, 복합환승센터와 재건축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각 시의원은“성남역 중심지 및 복합환승센터 추진은 성남분당의 미래 50년의 중요한 사안인 만큼 주민들과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주민 참여를 통한 정책 협의 모델로서 의의가 크며, 향후 성남시가 미래 교통·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특히, 김태은 풍선효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은“성남시의 미래 교통 인프라 구축과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방향을 주민과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구체적 요구사항이 공식적으로 공유하ㅁ며 성남역 일대 개발 정책에 현실적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박종각 성남시의원, 홍의빈 분당갑 당협 사무국장, 송경택 안철수 국회의원 비서실장과 김태은 풍선효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 정성철 효성건축추진위준비위원장, 이성국 입대의회장, 김원오 풍림동대표, 나정훈 선경 GTX-a대표, 김은형 선경주민, 이연희 풍선효건축추진위준비위임원, 권중혁 풍선효재건축추진준비위고문, 이은진 효성주민, 박정한 효성주민, 남시영효성 입대의감사(무순으로 정열) 주민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