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기도 기초의회 의장단, 박찬대 후보 지지 선언 > 포커스

전직 경기도 기초의회 의장단, 박찬대 후보 지지 선언

“전략적 리더십 갖춘 팀플레이형 대표, 박찬대가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기도 전직 기초의회 의장들이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지지선언 행사에는 박찬대 후보 직속 ‘민생소통특보단’ 경기특보단이 주관했으며, 단장을 맡은 박문석 전 성남시의장을 비롯해 15여 명의 전직 기초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과 조율, 팀플레이를 중시하는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당정대 협력체제를 견고히 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전략적 리더로 박찬대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찬대 후보는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 각 시군에서 지역 정치에 헌신해온 의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당정대 원팀 정신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문석 경기특보단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당원 중심의 민주정당 실현을 위해 박찬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한다”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이어지는 당원들의 지지선언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구 민생소통특보단장 역시 “박 후보는 자기 정치보다 전략과 기획, 말싸움보다 실천과 설계를 중시하는 정치인”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국민통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지지성명 원문 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문

(경기도 31개 시.군 제8대 전반기 의장단)

제8대 전반기 경기도 31개 시.군의장협의회 의장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속도 있는 정책실현으로 내란종식과 경제성장, 국민통합을 이루어 격랑에 빠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 합니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계엄 해제, 윤석열 파면, 대선 승리까지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았으며 ‘팀으로’ 움직여 단 한 번의 실수도,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하지 않은 원내대표 역할을 완벽하게 해 냈습니다.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차, 당의 임무는 오직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를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 입니다. 당이 흔들리면 국정이 흔들립니다. 개혁도 민생도 멈춤니다. 그래서 혼자 싸우는 능력이 아닌 대화하고, 함께 설계하고, 신뢰로 움직이는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박찬대 대표가 꼭 필요한 때입니다.

당대표는 그 중심에서 ‘팀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수석대변인 ▲이재명 국회의원 후보 비서실장 ▲이재명 당대표 시절 최고위원 ▲이재명 당대표 시절 원내대표 ▲이재명 대선 후보 상임총괄선대위원장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모든 정치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압수수색, 구속영장, 탄핵 추진, 내란 종식 투쟁까지 가장 험난한 싸움의 시간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곁을 지켰고,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 준비한 당대표 후보가 박찬대 입니다. 당정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전략적 리더십, 팀플레이어로 이재명정부의 성공과 당원중심 정당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박찬대후보를 적극지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