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주당 당원·대의원, 박찬대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 > 포커스

성남시 민주당 당원·대의원, 박찬대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

박문석 경기특보단장,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정치 여정… 박찬대가 적임자”

경기 성남시의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대의원들이 17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월 2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박찬대 후보 조직본부 민생소통특보단(단장 강민구) 소속 경기특보단이 주관했으며, 행사에는 박문석 경기특보단장, 성남지역 지방의원을 포함한 핵심 당원 및 대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지역에서 함께하며 그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해온 박찬대 후보야말로, 내란 종식과 국민통합, 경제성장을 이뤄낼 적임자”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여정 속에서 가장 험난한 시간을 함께 보낸 동지”라고 평가했다.

박찬대 후보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성남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당정 간 원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민구 민생소통특보단장은 “자기정치보다 조율과 전략을 앞세우는 박찬대 후보야말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성남 지역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문석 경기특보단장은 “박찬대 후보를 중심으로 당원 중심의 민주정당을 만들어 가겠다”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의 지지선언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박찬대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문 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문)

 오늘 성남지역 당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함께 봉사해온 정치적 동지인 이재명 대통령의 속도 있는 정책 실현으로 내란종식과 경제성장 국민통합을 이루고 격랑에 빠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뒷받침 할 수 있은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 합니다.

박찬대 후보는 혼자 싸우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의 수많은 전략자산과 치열하게, 치밀하게 ‘팀으로’ 움직여 계엄 해제, 윤석열 파면, 대선 승리. 과정에서 민주당은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차, 당의 임무는 오직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를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당이 흔들리면 국정이 흔들립니다. 당이 조율하지 못하면, 개혁도 민생도 멈춥니다. 그래서 혼자 싸우는 능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대화하고, 함께 설계하고, 신뢰로 움직이는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당대표는 그 중심에서 ‘팀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박찬대 후보는 압수수색, 구속영장, 탄핵 추진, 내란 종식 투쟁까지 가장 험난한 싸움의 시간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곁을 지켰고,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수석대변인 ▲이재명 국회의원 후보 비서실장 ▲이재명 당대표 시절 최고위원 ▲이재명 당대표 시절 원내대표 ▲이재명 대선 후보 상임총괄선대위원장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모든 정치 여정을 함께 해 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책임지고 자기정치보다 전략과 조율, 말싸움보다 기획과 설계로 이재명정부의 성공과 국민통합을 이뤄낼 적임자 박찬대 후보에게 성남지역 대의원 당원일동은 전폭적 지지를 선언 합니다.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5년 7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성남지역 당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