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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 (민)대표의원, “주민 반대 외면한 운중동 버스공영차고지 추진 안 돼”

“실시설계 일시정지된 지금이 주민 의견 반영할 적기… 충분한 협의 선행돼야”

[ 성남도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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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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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 (민)대표의원, “주민 반대 외면한 운중동 버스공영차고지 추진 안 돼”

 “실시설계 일시정지된 지금이 주민 의견 반영할 적기… 충분한 협의 선행돼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대표의원은 2일 제312회 임시회 제7일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운중동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외면한 채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성남시에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와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최 대표의원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일시정지된 상황을 확인한 뒤, “주민들이 그렇게 반대하고 있다면 중지하고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시설을 행정에서 결정했다고 밀어붙이는 방식은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차고지 조성 필요성만을 앞세우기보다 사업 규모를 조정하거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편의·복지시설을 함께 반영하는 방안 등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부서 역시 차고지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규모와 주민 요구시설 등에 대해서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최 대표의원은 “행정에서 먼저 결정하고 주민들에게 따르라고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의원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일시정지된 만큼, 기존 사업계획을 그대로 추진하기보다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 방향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과 충분히 논의해 사업 방향을 정리하고, 차고지 규모와 주민편의시설 도입 등 다양한 대안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한 뒤 위원회에 보고해 달라”고 관련부서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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