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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시의원, 수내3동 주민 ‘수내동 복합문화복지관 건립 촉구 청원서’ 전달받아

다음달 15일 임시회에서 심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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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8-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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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시의원, 수내3동 주민 ‘수내동 복합문화복지관 건립 촉구 청원서’ 전달받아

다음달 15일 임시회에서 심의 예정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은미 위원장(국민의힘, 분당,수내3,정자2ㆍ3,구미동)은 지난 7일, 수내3동 주민들이 연서한 ‘수내동 복합문화복지관 건립 촉구 청원서’를 전달받고, 다음달 12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5회 임시회에 정식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원서에는 수내동 지역에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지·문화 공간’이 부재하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으며, 전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주민 취미·문화활동 시설 ▲실내 체육공간 ▲공공 보육시설 ▲주차장 등 생활밀착형 복합기능을 갖춘 문화복지공간의 조속한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박은미 의원은 “수내동은 개발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고령화와 인프라 노후화에 비해 생활SOC 공급은 크게 뒤처져 있다”며 “전 연령을 아우르는 복합문화복지관은 주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지역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보고서 내 분당신도시 생활SOC 계획안’에 따르면 분당구 내 다목적복지회관의 필요 개소수는 4개소인 반면, 현황 개소수는 1개로 추가로 3개소나 조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박 의원은 “주민 여론을 반영한 이번 청원은 단순 민원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정책적 제안으로 보아야 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관련 계획을 검토하고, 조속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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