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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의원, ‘판교지구 공공공지 노후 산책로 정비’등 주민 생활밀착형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올해 약 26억 특교세 확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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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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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의원, ‘판교지구 공공공지 노후 산책로 정비’등 주민 생활밀착형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올해 약 26억 특교세 확보 함께 총력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산책로, 보행자도로, 어린이공원의 노후된 시설 정비 관련 약 26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성남시(시장 신상진), 안철수 국회의원과 함께 행정안전부에 관련 예산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먼저‘판교지구 공공공지 등 노후 산책로 정비사업(10억원)’은 운중동과 판교동 일원 12개소(29,254㎡)의 산책로 구간을 대상으로 탄성포장 철거 및 재포장, 목책과 경계석 교체 등을 통해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백현동 보행자도로 재정비공사(7억원)’는 백현동 594-4번지 일원(1,344㎡)의 노후 바닥 포장을 교체하고 휴게공간을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보도에 생육상태가 좋지 않은 수목들이 이열식재 되어 있어, 이를 정비하고 벤치 등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걷기 좋은 보행자 전용 도로로 만들고자 한다.


 또한‘물방울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정비공사(9억원)’는 판교 신도시 개발 시 조성된 놀이대, 파고라, 탄성포장재, 수목 식재 등을 전면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오래된 공원 시설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 의원은 “이번 특교세 신청 사업 모두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 내 마무리 예정인 '경부선횡단육교 등 4개소 육교 보수공사(총 사업비 약 9천만 원)'는 주민 안전 향상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이 중 경부선횡단육교 보수공사에 약 6천만 원이 투입되며, 현재 기존 포장재 제거를 완료하였고 비가 오지 않는 주말을 이용해 새로운 포장재로 교체할 계획이다. 운중육교, 은하육교, 서판교육교 역시 미끄럼 방지 및 내구성 강화 작업이 함께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진정한 지역 발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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