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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시의원, “판교지구 수도부지 산책로 개선사업 8월 착수 예정”

의자 추가 설치 등 주민 휴식공간 업그레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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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6-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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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시의원, “판교지구 수도부지 산책로 개선사업 8월 착수 예정”

의자 추가 설치 등 주민 휴식공간 업그레이드 기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운중동과 판교동 일대의 노후화된 산책로를 정비하는 ‘판교지구 수도부지 등 산책로 개선사업’을 오는 8월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함께 본격 착수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는 수도부지 일원의 노후화된 산책로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전면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상지는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1051번지 일원과 판교초·판교중 인근 구간으로, 총 연장 약 2km에 이르는 산책로다. 현재 해당 구간은 아스콘 포장이 되어 있으나 다수의 균열과 노후로 인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비교적 양호한 서측 일부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에 대해  칼라아스콘포장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구간의 총 사업비는 4억 원(설계비 포함)으로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제안으로 집행부와 함께 기 확보한 특조금이 투입된다. 주요 추진 내용은 △노후 포장 철거 및 재포장 △파고라, 벤치 등 휴게시설 신규설치 △운동기구 추가 설치 △초화류 및 관목 식재 등이다. 


 김 의원은 “운중동과 판교동은 도시 개발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산책로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정주여건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보수를 넘어 도시 내 녹색 인프라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조성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공사 기간 중에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시는 공사 착수에 앞서 7월 중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8월 중 공사를 본격 시작해 10월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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