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후보, “양당 후보 돔구장 진흙탕 싸움 맹비난, 전월세 대란 해결이 우선“
25일 방송연설에서 ”천문학 예산소요 돔구장 건설은 반反 민생공약“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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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5-26 11: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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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화 후보, “양당 후보 돔구장 진흙탕 싸움 맹비난, 전월세 대란 해결이 우선“
25일 방송연설에서 ”천문학 예산소요 돔구장 건설은 반反 민생공약“ 비판
장지화 후보는 25일 11시 선관위 주최 방송연설(녹화)에서 고발전으로 치닫고 있는 돔구장 공방을 ‘경기장 난투극‘으로 빗대며 맹 비난했다.. 장 후보는 방송연설에서 “현재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가 종합운동장을 두고 6,500억 예산과 수년에서 십수 년의 시간이 걸리는 돔구장 유치냐 리모델링 공방을 벌이며 허위사실 고발전까지 치닫고 있다”며, “서민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표심만 자극하려는 선거용 포퓰리즘이자 반(反)민생 공약 정쟁을 당장 중단하라”고 일갈했다.
장 후보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 매물 부족과 월세 가격 폭등으로 인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시장마저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등 시민들의 주거 고통이 극에 달해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성남 지역의 경우 대규모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거나 예정되어 있어, 이주 수요에 따른 전월세 대책 마련이 그 어떤 대형 토목 공사보다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장 후보는 성남시 주거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으로 ▲순환형 이주단지 조성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주축으로 한 ‘매입형 임대주택’의 신속한 공급을 강력히 제안했다.
장 후보는 “6,500억 원의 세금을 돔구장에 쏟아부을 것이 아니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도심 내 기존 주택이나 신축 다세대 등을 적극 사들여 이주민과 청년, 서민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 주택 사업을 전면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정비사업에 따른 원주민 이탈을 막고 전월세 대란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후보는 김병욱 신장진 후보의 토목 공약에 가려진 현장 복지 예산의 삭감에 우려를 표하며, ‘통합돌봄 예산의 획기적 확충’을 또 다른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초고령사회와 돌봄 공백 속에서 시민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건축물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삶을 의탁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이라며, 관련 복지 예산의 우선 배정을 공언했다.
끝으로 장지화 후보는 “실재 제가 유세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시민분들이 ‘문제는 전월세야!’ 라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며 “김병욱 신상진 후보는 천문학적 예산이 소요되는 개발 공약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하며 “ 당장 내 집 마련과 전세금 걱정에 밤잠을 설치는 성남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돌봄권 보장을 위해 성남시 재정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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