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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변호사,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공식 선언

“자유와 법치,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장영하 변호사(전 성남시장 후보, 『굿바이 이재명』 저자)가 7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변호사는 이날 “여러분의 심장에 자유의 횃불을 지피고, 법치의 칼날에 정의를 세우며, 승리의 확신을 심기 위해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실체를 고발한 책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로서, “괴물총통독재로 전락한 이재명 정권에 맞서 싸울 사람은 바로 장영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수 진영의 도덕성과 정책능력이 우위에 있음에도 승리하지 못하는 이유로 내부 분열과 자기파괴적 행동을 지적하며, 강력한 당내 혁신과 단결을 촉구했다.

장 후보는 ▲이재명 式 포퓰리즘 복지 저지 및 재정 건전화 ▲자유시장경제 회복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개혁 ▲법치주의 회복과 국민 통합 ▲실천 중심의 당 운영 개선 등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무기력한 2등 정당에 머물 수 없다”며 “싸워서 반드시 이기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를 회복하는 정당을 함께 만들자”고 호소했다. 장 후보는 “뭉치면 승리합니다! 반드시 이깁시다!”라는 구호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당의 중심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장영하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장영하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심장에 자유의 횃불을 지피고!

법치의 칼날에 정의를 세우며!

승리의 확신을 심기 위해!

이번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합니다!

『굿바이, 이재명』을 통해 피고인 이재명의 괴물총통독재 본색을 가장 먼저, 가장 깊숙이 드러낸 투사! 장! 영! 하! 입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며, 생존을 위한 전쟁입니다!

정치는 자유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며, 시장경제와 국민통합을 위한 치열한 투쟁입니다.

이기지 못하면 모든 가치가 무너집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이 이끄는 괴물총통독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짓과 혐오로 국민을 갈라치고, 검찰·법원·언론까지 틀어쥐며 자유민주주의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승리하지 못했습니까?

우리가 더 도덕적입니다.

우리는 시장과 국민경제를 살릴 역량이 있습니다.

우리는 안보와 자유를 지켜온 정통 자유민주주의 정당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왜 패배했습니까?

바로 내부 분열!

내부 총질!

해당행위!

이 자기파괴적 행동들이

결정적 순간마다 우리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저 장영하는 『굿바이, 이재명』을 통해 이재명의 실체를 세상에 적나라하게 폭로했습니다.

그는 오로지 권력만을 추구하는, 가족도 버릴 수 있는 냉혈한이며, 99%의 충성도 부족하다는 전체주의적 독재자입니다.

말로는 협치와 포용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갈라치고, 복수와 숙청의 칼을 가는 자!

그의 위선과 위협을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은 사람­­

저, 장! 영! 하!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저는 이재명의 실체, 민주당의 포퓰리즘 선동구조를 정밀하게 해부하고 무력화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깃발 아래,

당 전체가 강철처럼 단결하는 것!

지금이 바로 내부총질을 멈추고, 책임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때입니다!

저, 장영하는 김문수 대표님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개혁정신으로 국민의힘을 진정한 책임정당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실천을 약속드립니다.

1. 이재명 독재 정권의 입법 폭주, 국회 장악, 행정권 전횡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전선을 만들겠습니다.

2. 정치보복 수사로 고통받는 당원동지들을 돕기 위해 국민의힘 비상 인권법치 수호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법적 대응에 앞장서겠습니다.

3. 당원과 청년에게‘자유시장·법치·안보 교육’을 실시하여 자유민주주의 정당의 정체성을 강화하겠습니다.

4. 방송법 독소조항 폐기, 편향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언론감시 시민연대를 당과 함께 조직하여 언론장악을 저지하겠습니다.

5. 이재명식 퍼주기식 포풀리즘 복지와 국가 부채 폭증을 저지하고 공정한 복지 개혁과 재정 건전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재명을 가장 잘 아는 사람!

그의 독재 본성을 국민 앞에 가장 먼저 폭로한 사람!

그의 거짓과 싸우기 위해 매일같이 법정과 여론의 전장을 누빈 사람!

바로 저, 장! 영! 하!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는 무기력한 2등 정당에 머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정당!

자유시장경제를 회복시키는 정당!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

그 정당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갑시다!

저, 장! 영! 하!,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겠습니다!

뭉치면 승리합니다!

반드시 이깁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