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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1구역 재개발,주민총회 무산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 2009.08.03 14:49 |

금광동 재개발사업, 주민총회 무산

단체간 의견대립으로 주민들만 양분

성남 구시가지 순환재개발사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금광1구역이 주민총회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됐다.

금광1구역은 그동안 공영방식과 민영방식을 선호하는 주민들간의 갈등이 지속되었던 곳으로 우여곡절 속에 지난 2008년 11월 정비구역지정 고시가 되고,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다.

이후 성남시로부터 주민대표회의를 승인받아 그동안의 주민 갈등은 사라지고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되어 7월 29일에 첫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한동안 잠잠했던 금광1구역은 지난 29일 주민총회 개최를 앞두고 일부주민들이 “권리자 특별대책위원회” 를 조직해 주공반대 홍보와 유인물을 배포하는등 주민들간의 의견대립으로 다시 갈등이 확산, 총회 차체가 무산되고 말았다.

더구나 중1구역과 신흥2구역이 8월 중 주민총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어 이번 총회무산 여파가 타지역으로 확산될 여지도 있어 주민대표회의와 주공은 전전긍긍 하고 있다.

이럴 경우 재개발사업 자체가 안개속에 쌓여 일부 권리자들은 세입자들와 자칫 또 다른 보상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말을 아끼는 가운데 눈치만 보고있는 실정이다.

또한, 양측이 서로 갈등의 골이 깊어져 총회가 빨리 열리지 않으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재개발사업이 상당기간 지연될수 밖에 없는것도 사실이다.

순환재개발 2단계 사업지구인 금광1구역 주민총회 무산 여파가 권리자들과 세입자 모두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구시가지 권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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