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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충남에서 하계수련대회 개최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 2007.08.16 14:53 |

중앙이사회,납북자가족모임 후원 만장일치로 통과

전국 지역신문 200여개로 구성된 (사)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는 총남 서천군 덕암스파에서 2007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된 한지협 하계수련대회에는 김중기 한지협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 협의회장과 회원사 가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하계수련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비롯 나소열 서천군수등 수많은 시도군의원들이 참석했다.

김중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년 ‘한지협’ 역사속에서 오늘처럼 많은 회원사 가족들이 참석한 일은 없었다”면서 “이제야 전국의 지역신문들이 하나로 뭉쳐 진정한 화합과 단결을 보여주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역신문이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는 진정한 언론인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신문은 중앙일간지의 보도방향을 흉내내거나 모방해서도 안될 것이며 지역신문 본연의 임무인 지방화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다져야 할 것”이라며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늘상 함께 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지역신문이 올바르게 성장, 발전해야 지방자치가 성공할 수 있다”면서 “충남을 방문해준 지역신문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임시 중앙이사회 에서는 정읍신문의 마라톤 대회 관련해 전국적인 지역신문들의 홍보가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특히 경기도 협의회가 제안한 납북자 가족모임을 후원하는 안건이 상정되 만장일치로 중앙회의를 통과 하였다.

납북자 가족모임 은 전후 납북된 485명의 가족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2004년에 국가인권위로부터 특별법 제정 권고를 이끌어낸 우리 분단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실체이기도하다.

한지협은 분단의 아픔을 치유 할수있는 합리적인 시행령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납북자 가족모임을 위해 적극적인 지역신문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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