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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청계출판사와 기우(杞憂)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 2007.05.02 17:08 |

주(周) 시대 기(杞)나라에 병적이라 할 정도로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 온 천지가 붕괴 된다면 어떻게 할까?

도저히 솟아날 구멍이 없다고 근심이 되어 밤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거니와 밥맛을 잃어 식음도 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때 어떤 사람이 그에게 찬찬이 일러주기를 하늘이란 단지 공기가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고 땅은 온 누리를 차지할 만큼 넓으니 하나도 근신걱정 할 것이 없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듣고서야 그도 비로써 안심하고 음식물을 입에 넣고 잠도 편안하게 자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열자(列子) 천서편(天瑞篇)에 기록된 말인데 쓸데없는 걱정을 그때부터 기우(杞憂)라고 했다.

급속도로 바뀌는 세상 물질문명의 발전은 딱딱하고 복잡하고 어렵게 진화한다.

이런 논리는 정치도 마찬가지다.

지난 4월26일 창립된 청계출판사의 궁극적 목적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타파 하느냐 부터 시작됐다.

정치는 당연히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 발간된 '만화 이명박'이 그것이다. 만화를 생활로 그리고 활력을 주는 모체가 될 수 있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청계 출판이 창립된 것은 지난 3월이다.

총괄책임을 맏고 있는 김종균 회장은 창립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책은 짝사랑 같은 것이라며 책과 정치의 만남은 오랜 세월 속에서 묵혀왔던 숙원 같았다.

청계출판은 이제 100년 이상 성장하는 출판사가 될 것 이라고 전부를 밝혔다.

청계출판사의 창립이후 지상 목표는 꿈과 희망이 있는 출판사다.

이명박 만화를 준비하면서 출판사 상호는 청계라고 지은 것은 남다른 뜻이 숨겨져 있다.

청계란 서울 시장을 지낸 이명박 전시장의 아호다.

이명박 전시장이 청계라는 아호를 받은 것은 서울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청계천 복원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서울 시민들이 감사의 표시로 이명박 전시장에게 하사한 아호

청계출판사는 이명박 전시장에 대한 무수한 저서 중 인간 이명박의 삶과 고통 승리의 여정을 압축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명박 전시장의 인생역정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는 목적이 담겨있다.

그래서 청계 출판은 오랜 시간을 준비했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해 내기 위해 연구도 했다.

차세대를 이끌 인재가 중심이 되는 전통문화를 책속에 담겠다는 염원 때문이다.

이는 기존의 출판사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 하겠다는 목표이기도 하다.

처음 이 사업을 시작 했을 때 많은 우려가 제기 됐다.

기존의 장르 보다는 정치를 장르로 한 책으로 출간 한다는 것은 여간 해서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주위에서 만류도 적지 않았다.

청계출판은 만화 이명박을 베스트셀러로 꼽기 위해 노력중이다.

올해까지 100만부의 판매도 예상하고 있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현안을 선물한다는 것이 청계출판사 약속이다.

청계출판에 대한 이런 저런 여러 가지 걱정이 기우로 끝나기를 기대한다. 기우로 끝난다면 누가 뭐라 하겠는가?

언론인/문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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