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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pc방, 환전 방법 '지능화'

| 2006.08.17 16:49 | 조회 4355 | 공감 0 | 비공감 0

성인pc방, 환전 방법 '지능화'

부적 판매소 이용...인터넷 pc있는 곳 '어디서나 가능'

상품권을 판매하던 기존 성인게임장과는 달리 ‘부적’을 판매해 환전하던 Pc방 업주와 손님 등 2명이 형사 입건됐다.


17일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수진동 소재 모 pc방은 지난달 22일경부터 지난 8일까지 1층에 부적판매소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가 기록된 ‘부적’을 구입, 같은 건물 pc방에서 도박을 할 수 있도록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라고 밝혔다.


특히, 이 부적을 구입하면 pc가 있고 인터넷이 가능하면 자택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곳에서도 도박이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게임을 마친 후, 부적판매소에서 부적을 환불하는 방범으로 환전이 가능하다는 것.


실상 각종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에서 일명 맞고, 고스톱, 포커 등 그동안 재미 위주로 제공되던 컨텐츠가 이젠 환전이 가능한 완전한 놀음(?)으로 발전하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병국(생활질서)계장은 “보통 성인 pc방의 인터넷 도박은 방안에서 손님으로부터 직접 돈을 받고 게임머니를 부여하는 등 업소에서만 가능했었는데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자 업주들이 이같은 편법을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업주들의 지능적으로 점점 발전하는 환전수법에 혀를 내둘렀다. / 최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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