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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상상의 세계로

| 2006.08.16 10:32 | 조회 3620 | 공감 0 | 비공감 0

<사진설명>성남시민회관 앞마당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종이로 인형, 바람개비 등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들, 상상의 세계로

'2006성남어린이공연예술제'...시민회관에서 다양한 행사

탄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성남시민회관 대·소극장에선 오는 20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2006 성남어린이공연예술제’로 명명된 공연은 지난 15일 누군가 사랑하는 걸 겁내는 즉 성장통을 앓고 있는 평범한 11살 어린이의 일상을 이야기한 인형극 ‘고양이가 말했어요’를 비롯해 과학을 쉽게 접근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극 ‘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 공연이 펼쳐졌다.

17일엔 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소극장 전용 인형극 ‘꼬마오즈’가, 18일엔 슬로바키아의 전통을 보존, 계승해 오고 있는 ‘안톤 안델르 전통인형극단’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서커스를 각각 소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인형극단은 힘이 드는 역기 선수, 아름답고 우아한줄타기, 말이 보여주는 놀라운 재주 등 재기발랄한 인형들이 라이블로 연주되는 백파이프와 멜로디언 음악에 의해 움직이는 재기발랄한 인형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9일과 20일 대극장에선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이 무대에 오른다. 그림자극은 아이들 마음속에 잠든 신비로운 세계와 작가 미하엘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을 동화보다 더 동화적인 무대로 형상환 된 연극이다.

마지막 날인 20일 소극장에선 어린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키워줄 꿈만 같은 바닷속 신나는 여행 ‘동굴속 거북이’가 극단 우리에 의해 올려진다.

이외에도 극장 앞마당에선 잘 쓰지 않거나 친구들과 바꾸고 싶은 것들을 가져와 서로 팔수 있는 경제장터 어린이 벼룩시장 ‘뒤죽박죽 만물장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바람개비 등 종이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 양말인형, 나뭇가지, 하회탈, 재활용 등 다양한 소재로 인형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 최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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