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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도 탄천사랑 동참

| 2006.08.04 16:20 | 조회 3552 | 공감 0 | 비공감 0

<사진설명>탄천 중간에 만들어진 삼각주 안으로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의원들.

성남시의회도 탄천사랑 동참

수내교인근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 제거...탄천 둔치와 하상 등 청소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상류로부터 떠내려온 부유물들을 청소하기 위해 폭염이 내리쬐는 4일 성남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직원, 그리고 환경단체인 환경365중앙회 회원 등 60여명이 탄천을 찾았다.

<사진설명>주거니 받거니...

의원들과 환경365 회원들이 찾은 곳은 분당구청 인근 수내교. 이 일대 탄천을 중심으로 상·하류에 걸쳐 지난 호우때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수해 부유물 수거는 물론, 보도와 산책로, 그리고 자전거도로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정화작업이 이뤄졌다.

<사진설명>폭염이 내리쬐는 가운데 직접 비닐작업복을 입고 탄천정화에 뛰어든 이수영 의장.

해병전우회, 중원구청 등 그동안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에서 탄천 정화활동을 펼쳐 왔지만 아직은 그 여파의 잔해들이 남아있었다.

특히, 철새나 오리 등 동물들의 서식지로 자리잡고 있는 탄천 주변의 삼각주에는 폭우로 떠내려온 비닐과 천 등 각종 쓰레기가 구석구석 자리잡아 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사진설명>하루남은 휴가를 뒤로하고 탄천정화활동에 참여했다는 최윤길 의원.

탄천 삼감주의 풀과 갈대를 헤치며 그리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둔치 등에서 줍거나 거둬 올린 쓰레기가 100ℓ 쓰레기봉투로 수십개에 달했다.

이수영 의장은 “우리 지역은 아니지만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전제, “맑은 물이 흐르는 탄천은 우리 성남의 젖줄이라며 우리가 스스로 아끼고 잘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탄천 정화활동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함께 해준 환경365중앙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권종 부의장도 “성남시의회 모두는 의정의 방향을 환경과 자연의 조화라는 환경분야 정책에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어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성남을 만들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필 환경365중앙회 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탄천정화 활동을 펼쳐왔는데 성남시의회 직원 및 의원들과 함께 탄천사랑에 동참해 기쁘다면서 앞으로 수심이 낮아지면 탄천 중앙까지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영록기자

<사진설명>시의회 사무국 직원과 시의원, 그리고 환경365회원들이 걷어올린 노획물. 이들 쓰레기는 둔치에 정리해 두면 탄천관리팀에서 일괄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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