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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의장직 절대 양보 못해

| 2006.07.10 09:28 | 조회 3853 | 공감 0 | 비공감 0

<사진설명>한나라당 17명의 의원은 7일 원구성과 관련, 한나라당이 부의장직을 겸해도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등 기능엔 문제가 없다며 기자간담회로 지칭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나라당이 성남시의회 개원에 앞서 원 구성에서 있어 부의장직을 열린우리당에 넘길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8일 모처에서 논의를 가졌으나 한나라당은 기존 입장인 부의장직은 절대 넘겨 줄 수 없고 상임위원장직의 배분을 놓고 상의했으나 그 내용에 대해선 양당 모두 침묵하고 있다.

앞서, 한나라당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장은 본회의에서 최종 의안을 결정하는데 부의장의 역할은 의장의 부재(유고, 출타)시, 의장의 역할을 대신하는 막중한 자리”라며 열린우리당에 양보할 용의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장대훈 대표는 “성남시 발전의 궁극적 운영의 책임은 다수당에 있으며 정치의 본질은 수 즉, 세 싸움이라면서 시민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성남시의 발전을 한나라당이 이끌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21석이란 의석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성남시의 발전은 다수당의 책임이라고 역설하고 있는 장대훈 한나라당 당대표.

집행부의 견제와 비판, 그리고 민주적 시의회 운영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선 “성남시의 발전의 책임이 한나라당에 있는 만큼 열린우리당과 함께 심도있는 질의와 논의를 거쳐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비판은 물론 생산적 대안까지 문제가 없다”고 전망했다.

장 대표는 “과거 내천제였던 98년 민주당은 전반기 원구성에 있어 싹쓸이한 전례가 있고 현 자치단체에서도 한나라당이 의장과 부의장직을 모두 차지한 예도 얼마든지 있다면서 원구성과 관련, 우리당은 대외적 활동보다 내부적 협상을 펼쳐나갈 때”라고 밝혔다.

한편, 원구성과 관련 일부에서 국회의원 개입설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선 "단언컨데 그런적은 없다며 19:2란 표결에 의한 전체의견"이라고 해명했다. / 최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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