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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주민들, 수해지역 ‘따뜻한 손길’

| 2006.07.31 10:22 | 조회 3198 | 공감 0 | 비공감 0

<사진설명>금곡동 한라아파트 입주자대표 및 부녀회원들이 평창군 대화면을 찾아 수해피해로부터 아직 복구되지 않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성남 주민들, 수해지역 ‘따뜻한 손길’


주민자치, 입주자대표회 등 중심...단체도 참여


성남시 주민들이 강원도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규정)는 수해를 입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장, 주민자치위원, 단체장, 관내 인테리어업자 등 20여명이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지난 29일과 30일 수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를 도왔다.

집중호우로 53가구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이 지역에서 자원봉사단은 침수가구 중 홀로 사는 노인가구와 경로당, 마을회관의 도배와 장판,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등 수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수해를 당한 53세대에 대해 난방용 연료(150만원 상당)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 구미동과 남면간의 자매결연을 맺어 계속적인 왕래를 약속하며 우의를 다지기도.

그런가하면, 분당구 금곡1동 청솔마을3단지 한라아파트(동대표 회장 정종면)에서는 입주자대표, 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지난 25일 금번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을 찾아 침수 농가의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또한 이번 침수로 인해 절실히 필요한 생필품인 세제와 그릇, 밥솥 등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 단지 내에서 알뜰시장을 통해 모은 의류, 신발 등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 가득 찬 쓰레기를 정리하지 못하는 가구는 부녀회원과 입주자대표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와 빨래를 해 주는 등 실의에 빠진 수재민을 도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 한국음식업중앙회 성남시수정구지부(지부장 이무웅)도 지난 26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음식업지부를 방문,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쌀(20kg) 50포와 돗자리 30개 등 25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고, 앞으로 농수산물 직거래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해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인제군 음식업지부 회원들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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