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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어 가는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

| 2006.07.26 17:31 | 조회 4506 | 공감 0 | 비공감 0

<사진설명>이대엽시장과 한행수 주공사장, 신상진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개관 축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기존시가지 재개발 막올렸다

도시정비사업 홍보관 개관...사업 추진 현황 한 눈에

오전10부터 5시까지 개관...일반인에도 무료개방 '만남의 장소'로 활용

오는 2020년까지 추진될 수정·중원구의 재개발 즉,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관이 건립되어 재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심리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중원구 성남동 소재 (구)모란터미널 부지내에 지상3층, 연면적 551평의 규모로 건립된 ‘성남시 도시정비사업 홍보관’은 이대엽 성남시장과 한행수 대한주택공사 사장, 신상진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그리고 시민 등 300여명의 축하 속에 26일 개관식을 가졌다.


홍보관 1층은 전시공간으로 성남의 변천사와 앞으로 새롭게 드러날 2020년의 미래 성남시의 모습, 그리고 각 지역별, 단계별 도시정비사업 추진 방향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사진설명>도우미로부터 홍보관에 설치된 전시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내빈들.

미래터널을 지나 2층에 올라가면 어린이놀이방과 함께 한 눈에 들어오는 성남시 관내 지도가 모형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앞으로 주공이 이와같은 아파트를 짓겠다고 약속하는 33평형 견본주택이 기다리고 있다.


33평의 견본주택은 3개의 방과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추고 있는데 관람객은 세련된 디자인과 자연친화적이며 품격있는 내장제 등 직접 생활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안내인의 설명과 함께 질문을 통해 더욱 이해를 얻을 수 있다. 3층엔 45평형 견본주택이 위치해 있다.


이대엽 시장은 “열악한 도시환경 속에서 시로 승격한 성남시가 33년이 지난 지금 인구 100만의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했다면서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구심 재개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같은 맥락에서, “판교, 도촌 택지지구의 이주단지외에도 송파택지지구에도 성남시가 독자개발할 수 있는 부지를 마련, 구심 재개발에 필요한 이주단지를 위한 대체용지로 활용함은 물론, 구심의 녹지, 문화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도시기반시설이 완벽한 천당위의 만당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한행수 주공사장도 “주공은 대한민국의 전체 주택의 16%인 166만호를 지었다고 전제, 과거 택지지구의 경우, 사전 미비한 계획아래 진행되면서 오히려 시민들의 화합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어왔다면서 성남의 재개발은 친환경적이고 광역적 도시개발을 접목은 물론, 순환정비방식으로 가옥주와 세입자 모두가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상진(한 중원)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발의한 도시재개발촉진특별법 개정 발의한 내용을 설명했다.
신 의원은 “현행 도정법은 서울의 뉴타운을 기준으로 만들면서 성남시와 같이 면적이 협소한 지역은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도록 되어 있어 15만평이던 기준을 3만평으로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에 의해 형성된 도시의 영세민들을 위해 정부가 도시기반시설 비용 지원할 수 있는 근거인 29조1항의 임의조항을 의무조항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과거 고도제한 완화에서 보여줬던 주민들의 힘과 지혜가 필요할 때”라고 역설했다.


한편, 홍보관은 시와 주공이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시민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되면서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정비구역내 가옥주, 세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함은 물론, 홍보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최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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