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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시간판, 시범사업 추진

| 2006.12.06 09:54 | 조회 3431 | 공감 0 | 비공감 0

깨끗한 도시간판, 시범사업 추진

태평역~모란시장까지 1.2㎞...총 401개 개별디자인 제공

태평역사거리에서 모란시장사거리까지 성남대로 주변을 중심으로 약 1.2㎞구간에 걸쳐 도·시비 12억원이 투입되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시범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내년인 2007년까지 성남대로변 중 수진동 0.7㎞, 성남동 0.5㎞ 등 총 길이 1.2㎞에 대해 도·시비 12억을 투입, 총 401개의 옥외광고물을 정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규정에 정하는 가로형 간판 및 세로형 입간판은 물론, 유리를 썬텐지 등으로 시공하면서 건물이 광고판 마냥 어지럽고 지저분했는데 이런 무질서하고 무분별한 간판을 업소별로 개별 디자인한 간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건물 1층~3층까진 업체마다 가로형 간판 각 1개와 4층이상엔 세로형 도출간판을 내걸 수 있으며 옥상광고판은 철거할 예정이다.


실상, 그동안 경제 환경이 악화되면서 이는 자연적으로 업소의 매출이 저조로 이어졌고 업주들간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 체제가 불가피해 지게 되면서 간판은 원색화, 대형화되는 추세가 지속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도시 야경은 간판들로 불야성을 이뤄오고 여기에 입간판과 에어광고 등을 경쟁적으로 내걸면서 차도와 인도는 이들에 의해 점유되고 통행에 불편을 주어 왔으며 여기에 불법 광고물을 단속이 있는 날엔 공무원과 이를 지키려는 주인간의 광고판 숨기기 숨박꼭질은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일이고 때론, 원색언어가 들어간 욕설과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었다.

성남시관계자는 “현재 용역을 완료하고 조달청에 계약을 요청한 상태에 있다”면서 “이번 시범 간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점진적으로 성남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적이고 무분별한 간판에 대한 시범사업은 안양 등에서 추진된 바 있는데 시공방법은 지자체마다 다를 예정이다. / 최영록 cyr5694@h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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