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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총선, 성남시 미래통합당 ‘참패’

김종관 | 2020.04.17 02:42 | 조회 463 | 공감 0 | 비공감 0



제 21대 총선, 성남시 미래통합당 ‘참패’
분당갑 김은혜 ‘신승’, 4선 신상진 의원 '낙선'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4월 15일에 민주당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도 성남시는 총 4개 선거구 중에서 미래통합당 (분당갑) 김은혜 후보만 신승을 거두고 나머지 3개 선거구는 야당이 참패를 했다.

 

각 선거구별로 분석해보면 수정구는 총 129,561명이 투표를 해 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76,830표를 획득해 4선고지에 올랐으며 통합당의 염오봉 후보는 46,617표를 획득한데 그쳐 고배를 마셨다.

 

중원구는 총 122,114명이 투표를 해 민주당의 윤영찬 후보가 65,947표를 획득해 국회진출을 하게 되었으며 4선의 통합당 신상진의원은 50,315표를 획득한데 그쳐 약 15,632 표차로 대패 해 5선을 앞두고 충격에 빠졌다.

 

분당갑은 총 157,419명이 투표해 4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통합당의 김은혜 후보가 78,134표를 획득해 77,006표를 획득한 김병관 후보를 1,128표 차이로 제치고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특히, 분당갑은 서현동 110번지 개발과 판교10년공공임대 분양가를 놓고 주민들과 정부가 심한 갈등을 겪고 있어 선거결과에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다.

 

분당갑 선거결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김병관후보는 야탑동, 삼평동,백현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서현동,이매동,운중동에서 패배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김병관후보가 새누리당 권혁세후보를 상대로 전 선거구에서 여유 있게 승리하였으며 운중동에서도 800여 표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운중동에서 약 1,000표차이로 패배했다. 

 

 이와같은 선거결과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김병관 후보의 참패요인은 분당갑의 선거이슈가 된 서현동 110번지와 판교의 10년공임 분양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주민들의 큰 반발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지역정가에서는 그동안 성남시 보수텃밭으로 여겨왔던 분당을에 출마한 통합당의 김민수후보의 참패 원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분당을 지역정서만 믿고 지구당의 하부조직과 화학적 결합이 부족해 대패 했다는 설이 있다.

 

특히 분당을 선거구에 통합당 소속으로 동반 출마해 당선된 이재영도의원과 비교하면 김민수 후보의 패배는 잘못된 후보공천 문제로 비화될수 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재선한 민주당 김병욱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임태희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 무소속 출마해 어부지리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지역구 텃밭을 가꾸며 주민들과 소통한 결과라는 평이다.     

 

민주당 김병욱 후보는 제21대 분당을 국회의원 총선에서 68,387표를 획득해 64,342표를 얻은 통합당의 김민수 후보를 4,045표차로 누르고 민주당의원 최초로 분당을 지역구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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